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수 많은 오류들과 맞닥들이게 된다. 이러한 오류들은 파이썬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오류 예외 종류 다양한 오류가 존재한다. 예외 클래스들의 계층도이다. 이는 파이썬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BaseException +-- SystemExit +-- KeyboardInterrupt +-- GeneratorExit +-- Exception +-- StopIteration +-- StopAsyncIteration +-- ArithmeticError | +-- FloatingPointError | +-- OverflowError | +-- ZeroDivisionError +-- AssertionError +-- AttributeError +-- BufferErro..
pycharm이라는 파이썬 IDE로 파이썬 패키지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함께 생성되는 __init__.py라는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위 이미지를 보면 각 디렉터리마다 하나씩 __init__.py라는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용도는 간단하다. 이 파일이 존재하는 디렉터리는 패키지의 일부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__init__.py라는 파일이 없는 디렉터리는 패키지로 인식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위의 상황에서 calc패키지의 operate패키지 내의 add.py를 import하여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환경변수를 설정해 보도록 하자. PYTHONPATH PYTHONPATH라는 환경변수가 있는데 이는 파이썬의 패키지 경로를 담고 있다..
파이썬의 모듈에 아래와 같은 코드가 존재할 때가 있다. if __name__=="__main__" 그대로 해석해보면 '__name__이라는 변수의 값이 __main__이라면 아래의 코드를 실행하라.'라는 뜻이다. 위 글을 이해하려면 먼저 파이썬의 코드실행 방식과 __name__이라는 내장변수를 알아야한다. 파이썬의 코드 실행 방식 C언어 또는 자바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항상 main()이라는 함수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하지만 파이썬은 main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코드를 실행시키는 것일까? 파이썬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1. 들여쓰기를 통해 코드 실행의 레벨을 결정한다. 2. main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래의 예시는 두 수를 더해서 출력해주는 코드이다..